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디언 테일즈/페이스 브레이크 (문단 편집) ==== 탐정 신사 ==== '''Private Investigator''' 월드 9 라 제국 악몽 난이도 스테이지 4 '도심지 외곽'에서 만날 수 있는 NPC로, 열차가 늦어 기다리고 있는 승객들 사이에서 혼자 무슨 사건이 일어날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다. 가디언의 얼굴만 보고 캔터베리인이라는 것을 맞춰서 가디언이 놀라자, 곧바로 무례를 사과하며 자신이 '제르퀼 피에로'라는 명탐정이라고 소개한다. 그러고는 자신과 함께 열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천천히 살펴보고는 살인 사건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며 천천히 자신이 상상한 사건 진행을 이야기한다.[* 추리 소설 [[오리엔트 특급 살인]]의 중요 내용을 스포일러한다.] 탐정 신사는 이야기를 끝내고 난 후 이는 그저 자신의 상상일 뿐이고 미스테리 소설도 아닌데 그런 일이 일어날 리가 없을 거라며 웃어넘기지만, 이상하게 주위에 있던 손님들의 반응이 묘하다. 때마침 던전 왕국행 오리엔트 특급 열차가 들어오고, 탐정 신사는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이라며 가디언과 자신의 연락처를 교환하고 떠난다. 이름인 '제르퀼 피에로', '회색 뇌세포' 언급, [[오리엔트 특급 살인]] 이야기, 콧수염이 특징적인 외모로 알 수 있듯 에르퀼 푸아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탐정 [[에르퀼 푸아로]]를 패러디한 NPC. 참고로 탐정 신사와 함께 열차를 기다리던 손님 NPC들도 [[오리엔트 특급 살인]]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탐정 신사가 말한 수다쟁이 부인, 간호사, 가정교사, 군인은 각각 허바드 부인, 그레타 올슨, 메리 더벤햄, 존 아버스넛 대령의 특징이며, 군인 NPC는 이름까지 '네버스넛 소령'으로 비슷하게 해 놓았다. {{{#!folding 부유성 터치 대사 ▼ || '''상황''' || '''대사''' || || 부유성 도착 ||무슈, 이렇게 거대한 성을 하늘에 띄우다니, 대단한 트릭이군요! || || 터치 - 음식 생산량 불만족 || || || 터치 - 음료 생산량 불만족 ||카시스... 카시스 시럽을 넣은 탄산보리차 한 잔이 간절합니다. || || 터치 - 오락 생산량 불만족 || || || 터치 - 시설 생산량 만족 ||브라보! 부유성은 대단히 멋진 곳입니다! || }}} {{{#!folding SNS 업로드 ▼ > 그럴 일은 없겠지만 이 제르퀼 피에로, 조금만 심성이 비뚤어졌더라면 청부 살인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을 테지요. > 아 물론, 은밀하게 잠입을 하거나 화려한 격투술로 살인을 하지는 않을 겁니다, 노농. > 그럴 필요가 없거든요. > 왜냐하면 이 제르퀼 피에로, 휴가만 갔다 하면 주변 사람이 죽어나가니까요! > 동네를 조금만 벗어나도 살인 사건이 따라다니니, 이쯤 되면 제가 아직 감옥에 가지 않은 게 기적이라고 할 수 있지요! > 그러니 던전 왕국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다음주에 각별히 주의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이번 휴가는 던전 왕국에서 던전 레이스를 보며 즐기기로 했거든요. > 가끔 이런 질문을 받곤 합니다. > 저는 조수와 함께 다닐 생각이 없냐고요. > 예를 들면, 의사 출신의 조수와 다니면 부검도 쉽게 할 수 있지 않겠냐는 것이지요. > 후후, 하지만 여러분, 생각해 보셨는지요. > 이 의사 출신의 조수가 진범이라면? > 사건은 그야말로 오리무중이 되어버리고 말 것입니다! > 비앙 슈르! 피해자의 입에서 나던 아몬드향, 그건 청산가리가 아니었어. > 아몬드였던 겁니다! > 이걸 이제야 깨닫다니, 스스로가 한심하군요! > 그래요, 치사량의 아몬드를 먹여 피해자를 해칠 수 있었던 사람... > 후후, 그 분밖에 없겠군요. > 자, 제 피드를 보고 계신 용의자 분들은 모두 응접실로 모여주세요. > 드디어 진범을 밝혀낼 때가 되었습니다! > 지난번 쉬버링 산맥 여행을 다녀왔을 때, 운 좋게 아주 유망한 예술가들을 만났지요. > 그 유명한 노댕의 전시장을 본 것도 아주 영광이었습니다만... > 아주 독특한 붉은 색을 사용하는 화가 양반이 제게는 더 각별히 기억에 남는군요. > 그 붉은 색...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낯익은 색이면서도... 한 번도 그림에 쓰는 것은 본 적이 없다고나 할까요... >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 오랜 친구 [[아서 헤이스팅스|아서 레이스팅스]]와 상의를 해봐야겠군요. }}} {{{#!folding SNS 업로드 (영어) ▼ > Of course hypothetical but this Jercule Pierrot, had my life been just a little more off, I'd be paying my rent through contract murder. > Well I mean, I won't be sneaking in anywhere or using my splendid combat skills. > I won't even need to. > Because, this Jercule Pierrot, people die off whenever I go on vacation! > Cases of murder follow me around whenever I leave the town, and it really is a miracle that I'm not in jail yet. > So my dear residents of the Dungeon Kingdom, please take special care next week. > I've decided to watch the Dungeon race in the Dungeon Kingdom for my vacation this time. > I get this question from time to time. > "Do you have plans to hire an assistant?" > For instance, an assistant who has worked as a doctor in the past could be of great help during the autopsy. > But everyone, I'd like for you to consider... > What if this assistant is the real culprit? > That's when the case will truly be fogged up! > Bien sur! The scent of almond from the victim's mouth, that wasn't cyanide. > It was an almond! > How stupid of me to only realize this now. > Feeding a lethal dose of almonds to kill the victim... > Only one person can do such a thing. > To all the suspects reading my feed, please gather in the reception room. > It's now time to reveal the true culprit! > During my travel to Mt.Shivering last time, I was very lucky to meet some very promising artists. > It was a great honor to see the exhibits of Nodin but... > To me, an artist that uses a unique shade of red has left a greater impression on my memory... > That shade of red... a very familiar shade for some reason... although I've never seen it be used in a painting... > I shall consult my long friend Arthur Rastings about this matter.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